집에 데려가도 다시 실종 장소 찾아가
반려견 주인 결국 사망한 채 발견돼
"하치 생각 난다" 현지 누리꾼 칭찬 이어져
해당 사연에 현지 누리꾼은 "가끔은 사람보다 강아지가 더 사람을 사랑할 때가 있다","참 슬픈 사연이지만, 반려견 벨카의 충성심의 감동이다", "벨카의 행동만 봐도 주인이 얼마나 반려견을 사랑하고 아꼈는지 알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각서는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벨카의 충성스러운 행동을 두고 과거 도쿄 대학교 교수 우에노 히데사부로를 끝없이 기다린 일본의 유명한 아키타견 '하치'에 비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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