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서구, 버스정류장 169곳에 ‘온열의자’ 설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내달까지 88곳에 추가 설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겨울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다음 달까지 지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 88곳에 추가로 온열의자를 설치한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강서구 제공. 온열의자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강서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구는 지역 내 시내버스 승차대가 설치된 180곳 중 81곳에 대해 온열 의자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번에 88곳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하면 설치율을 93%(총 169곳)까지 높아진다.
설치될 온열의자는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작동하며 타이머와 자동 온도 감지시스템이 내장돼 실시간으로 기온에 맞춰 의자 온도가 조절된다. 만약 겨울철 기온이 영상 15℃ 이하로 내려가면 의자 온도는 38℃까지 자동으로 올라간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설치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