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판교 인접성으로 수요자 몰려들던 광주역
- GTX-D 개발 계획, 개선되는 강남 접근성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강선 광주역 일대의 신규 주거시설들이 분양가 대비 3억원 이상의 웃돈이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역과 인접하여 1,031가구의 대단지로 이루어진 ‘광주역 자연앤자이’는(21년 11월 입주) 최근 실거래가격이 7억8천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3억4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일대의 시세를 견인하는 리딩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광주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2단지’(18년9월입주)도 약 2억2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등 광주역을 중심으로 하는 신규 주거시설들이 수억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전문가는 “분당, 판교와의 인접을 바탕으로 각광받던 광주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신규 도시개발지의 개발과 GTX개발로 인한 강남 접근성 향상 등 각종 호재와 함께 확대되는 모습이다”며 “광주역 일대가 수억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실거래가 이루어지자 곤지암역 일대 수천가구에 달하는 신규주거지로 수요자 쏠림 현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주역 일대의 부동산 시장 온기를 이어받을 곤지암역 도시개발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BL에 들어서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 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강선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 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함에 따라 향후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를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앞으로 곤지암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3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되는 곤지암 역세권 개발지구 내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의 경강선뿐만 아니라, GTX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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