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이 22일 롯데케미칼의 유동성 우려 속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롯데렌탈은 전일 대비 2.95%(750원) 상승한 2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그룹은 현재 주력 사업인 유통과 화학부문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저하됐다. 이런 가운데 회사채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유동성 위기가 시장에서 대두됐다.
이에 롯데그룹은 전일 설명자료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재무특약 위반과 관련, 회사채 원리금 상환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스타벅스에 프린터 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