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대선 직후 발언으
돈 거래 관련 언급도 등장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파일과 녹취록에는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돌려 상대 지지자를 파악한 뒤 정당의 여론조사 당일에 여론조사를 해 상대 지지자가 공천 관련 여론조사에 응답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방법을 명씨가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민주당은 녹취 시점을 대선 이후이자 제8회 지방선거 이전인 2022년 3월 초순으로 봤다.
아울러 정당의 공천 과정을 방해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경우 대응하는 요령도 언급한다. 그는 "우리가 뭐 여론조사 하는데 언론사에서 자체 조사 안되냐"라며 "중앙(?), 그 당에서 그날 조사한 거 있는데 당원이기 때문에 조사한 거 모른다(고 하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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