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관련 경고문 보면서 서로 낄낄대며 웃기도
절도 사건 반복되면서 결국 점주는 페업 결정
A씨는 "1년이 넘도록 (여성들을) 잡지 못했다"며 "최근 경찰이 새벽에 순찰하다 '문이 열려있으니까 절도 유혹이 생기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더라. 정말 속상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절도 사건이 반복되면서 수백만원 피해가 생겼다. 최근에는 65만원어치 절도 피해를 봤다"며 "폐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인매장 절도 범죄 가운데 52%가 10대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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