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상·장려상 받아
이날 ‘화학공학으로 혁신적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전국 10개 전문대, 화학공학 관련 총 42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금상을 수상한 박태호 학생(2학년)은 “교수님 지도하에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과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병철 화공에너지공학과 학과장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협업, 소통하는 역량을 길러 수상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를 주도할 화학공학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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