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10일 죽변항 일원서 개최
이번 고향사랑 홍보부스에서 오징어, 돌미역, 붉은대게살, 전통조청, 벌꿀 등 기부자의 선호가 높은 답례품을 엄선해 전시하고, 축제 기간에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 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답례품(3만원 상당)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 실시로 기부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장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이 군의 다채로운 고향사랑 답례품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울진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에 대한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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