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로당서 다 같이 버섯 먹다가…노인 10명 집단 식중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복통·설사로 119 신고
"주민이 채취한 버섯 함께 먹어"
역학조사 통해 원인 파악 예정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북 문경의 한 경로당에서 버섯을 먹은 노인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 8시 54분경 문경시 호계면의 한 경로당에서 "버섯을 조리해 먹은 70~90대 여성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들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다.
당시 이들은 한 주민이 채취해온 버섯을 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예원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