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유니클로 등 日기업과 다수계약
뤼이드는 2021년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올해 1~9월 일본 법인의 B2B 매출은 288% 늘면서 글로벌 B2B 사업 확장 청신호를 켰다고 했다. 전체 매출은 연간 누적 기준 51% 증가했다.
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포함해 소우지츠, 다이후쿠, 마루젠제약, 테이진 등 다수의 일본 현지 기업과 B2B 계약을 맺고 있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뤼이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일본을 전략적 거점 삼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체결한 일본 어학교육 브랜드 아루쿠(AL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토익 문제 확보 및 ALC 콘텐츠 831개 신규 오픈 등 서비스 사용성을 개선해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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