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슈퍼앱(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통합해 제공)과 웹사이트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사용자 경험(UI·UX) 개발도구 '프론티어 Live'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론티어 Live는 마이크로 인터랙션(Micro Interaction) 기술을 슈퍼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마이크로 인터랙션은 사용자의 클릭, 텍스트 입력, 공감 표시와 같은 행동에 따라 디지털 기능이 적절한 시각적 효과를 보이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LG CNS는 기업고객의 슈퍼앱 개발에 신속함을 더하고자 150여개의 마이크로 인터랙션 기능도 미리 구현했다. 모션 그래픽,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버튼 등 앱에 적용할 수 있는 각각의 기능과 디자인 구성요소가 준비된 것이다.
프론티어 Live 도입으로 앱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제공해 체류시간을 끌어올릴 수 있다. 자연스럽게 프로모션 참여율이나 구매 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지는 등 기업고객의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내년 10월 10일 무슨 날이길래…국민 60%가 바라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