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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지원 챗봇 ‘소원봇’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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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안내 사항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소원봇’ 서비스를 개시했다.
소원봇은 ‘소상공인 지원 챗봇’의 줄임말로, 소상공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에 맞춰 정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울주군은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기반의 정책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참여·신청 시스템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소원봇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질문을 입력하거나 준비된 메뉴를 선택하면 울주군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원봇 서비스에서는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등 분야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울주군 관련 사업 참여 창구로도 활용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소상공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울주군이 소상공인 지원 챗봇 ‘소원봇’ 서비스를 개시한다. 울주군이 소상공인 지원 챗봇 ‘소원봇’ 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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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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