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와 스테인리스강 산업의 주원료로 글로벌 경제와 에너지 전환에 있어 핵심 광물로 부상하고 있다. 많은 매장량과 채굴 능력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가공 능력과 소비 시장을 갖춘 중국이 전 세계 니켈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2023년 전체 시장의 15% 정도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용 니켈이 2030년 2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NE리서치는 "NCM(니켈-코발트-망간)과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의 니켈 사용 비중이 늘어나면서 고순도(Class 1) 니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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