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가운데, 한 유튜버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사실혼? 유영재 소름 돋는 문자 나왔다…선우은숙도 몰랐던 충격 과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선우은숙의 언니는 고소 전부터 극심한 불안에 시달렸다"며 유영재가 강제추행 혐
2
"면허 굳이 따야 하나요"…수강생 수 반토막 난 운전면허학원, 이유는
최근 5년 사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10대와 20대 수가 인구 감소율 대비 2~3배 많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년층을 중심으로 면허 취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운전면허학원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애 최초로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 수는 총 57만1363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66만606명을 기록했던 면허 취득자 수는 불과 5년 만에 13.5%(8만9243명)가 감소했다.연령대별
3
"율희, 인플루언서 되더니 집 안 들어와…최민환 괴로워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최근 "최민환에게 갑자기 이혼을 요구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의 파경에 '율희의 가출'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3일 '율희 최민환 지옥 같았던 이혼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의 이혼 전후의 전말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두 사람의 이혼에는 크게 생활 패턴의 차이와 교육관 차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율희는 과거 최민환과
4
선우은숙 측 "명백한 성추행" vs 유영재 "죽으면 사실로 끝날테니 법적 다툼 할 것"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지난 18일 선우은숙 친언니에 관한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해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유영재는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단계에서도 혐의를 일
5
간간이 삶 정리했던 배우 김수미…마지막으로 준비했던 책 제목은 '안녕히 계세요'
25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가 마지막으로 준비했던 책의 제목은 '안녕히 계세요'였다. 그는 이 책에서 은퇴 후에는 음식 봉사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26일 연합뉴스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와 배우 서효림 부부를 한양대병원 장례식 빈소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는 최근 김수미가 간간이 삶을 정리 중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가 워낙 글 쓰는 걸 좋아하시는데,
6
"안세영, 세계적 스타라 인사도 안 하더라"…저격한 배드민턴협회장, 국감서 뭇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에 대해 "인사를 안 한다"며 저격한 것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았다. 김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안세영이 세계적인 스타여서 그런지 선수촌장이나 협회장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라는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7
70대 경비원에 욕설하던 초등생, 말리던 40대 흉기로 찔러
70대 경비원에게 욕설하던 초등학생이 자신을 다그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일이 알려졌다. 21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오모씨(42)는 서울 신림역 근처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군(11)과 경비원 유모씨(74)가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 유씨가 A군과 그의 친구들에게 "차량이 다니는 아파트 입구 대신 다른 곳에서 놀라"고 하자 A군이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오씨가 다가가 "어디서 어른에게
8
'저승사자' 표현 써가며…'김수미 영상' 올린 무속인에 비난폭주
배우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무속인이 이를 예언했다는 듯 영상을 꾸며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김수미 씨 정말 큰일 났습니다. 저승사자가 보입니다. 앞으로 어찌 사나'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을 운영 중인 무속인은 그의 사망을 하루 전에 예언한 듯 보여 잠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내 전혀 무관한 영상의 제목과 섬네일을 수정해 시청자를 속인 사실
9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소방관들에게 도움을 받은 한 시민이 답례로 5마리의 통닭을 소방서로 배달했다는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녁 시간 소방서에 통닭이 배달됐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이자 소방 공무원이라는 A씨는 "저녁 즈음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소방서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배달 기사님이 통닭이 담긴 비닐봉지 몇 개를 사무실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말도 없이 자리를 뜨려 했다"고 전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