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떨어지자 차단당했다" 폭로 글 작성자도 "오해다" 사과
과즙세연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 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과즙세연은 "자신이 언급한 의혹이 모두 허위임을 명백히 밝혔으나, 위와 같은 사실을 철저히 왜곡해 자극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상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처없이 법적조치하겠다고 했다.
앞서 '과즙애플팡팡'이란 닉네임 사용자는 지난달 26일 과즙세연에게 16억원을 후원해 열혈회장까지 올랐지만 손절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아프리카 10년차 이상의 프로물소 인생 살면서 별의별 정신이상자 많이 만나봤지만,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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