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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생활공감정책 경진대회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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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공감하고 상생하는 구정"

광산구 청사 전경. 광산구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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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 발생한 불편 사항을 찾고, 개선 방안을 도출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79개 제안 가운데 실시 가능성과 창의성, 효과성, 적용 범위 등의 심사를 거쳐 10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광산구는 ‘새로운 방식의 노면표시로 시인성 배가 및 예산 절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7일 “생활공감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민이 공감하고 상생하는 구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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