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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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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4년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공모전’에서 ‘남면호박작목반(대표 양상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 남면호박작목반이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4년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남면호박작목반이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4년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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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호박작목반’은 이번 공모에서 ‘폭염 대응 생활화로 온열질환 발생 제로(ZERO)’라는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해 응모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시설하우스 농가의 농촌인력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이 늘어나는 최근 농업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여름철 농작업 안전 관리 요령 및 건강 수칙 사항을 담아내며 현장감을 더했다.
시상은 중앙 단위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2024년 농작업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이뤄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양주시의 우수한 농작업 안전 재해 사전 대응을 전국 시군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성농업인, 고령 농업인 등 취약 농군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에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올바른 농약 사용법, 넘어짐 사고 예방 등의 안전 교육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남면호박작목반’은 애호박을 생산하는 단체로 15명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농작업 근골격계 예방 교육과 농작업 안전 장비 및 안전 보호구를 투입하고 작업 단계별 위험 요인 진단 및 모니터링을 통한 환경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성을 크게 향상한 바 있다.




양주=이종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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