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는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 2세대 ‘마이포트’를 거쳐 이번에 3세대 생애주기 설계로 진화를 계속해왔다. 신한은행은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공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세대 마이포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다.
이번에 시작하는 3세대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 자금 규모, 지출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 뱅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자금·교육비·노후자금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출과 고객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해 시기별 목표 달성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기 위해 이번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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