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
CJ·신세계 등 선영 찾을 듯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호암 추도식을 함께 열었지만, 형제인 이맹희 전 CJ 회장과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사이에 상속 분쟁을 생긴 2012년부터는 같은 날 시간을 달리해 별도로 행사를 해 왔다. 이병철 창업회장은 1938년 청과물·건어물 수출업으로 창업한 '삼성상회'를 세웠고 이는 삼성물산의 뿌리가 됐다. 그가 1953년 설탕 사업으로 시작한 제일제당은 CJ그룹의 모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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