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2일 SK가스 에 대해 울산GPS(가스복합발전소)와 북미 ESS의 상업운전 개시로 LPG 사업 외 수익 다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울산GPS와 KET터미널 등 LNG 밸류체인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내년 관련 이익은 약 2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의 25% 이상을 배당한다고 결정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5.0%"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8000억원, 세전 이익 66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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