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1일 파라다이스 에 대해 저마진 신사업 발표와 경쟁 심화 우려에 더해 중국 기대감을 전혀 반영 못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2737억원,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353억원으로 이익단에서 기대치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라다이스를 둘러싼 다양한 걱정거리들을 오롯이 반영한 멀티플이고, 시가총액 역시 2012년 이후 역사적 하단 수준으로 리스크 이미 반영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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