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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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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4900억 잭팟에…"'韓 고든 램지' 상장 투자자 유인할 것" 호평

백종원 4900억 잭팟에…"'韓 고든 램지' 상장 투자자 유인할 것" 호평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영국 유명 셰프 고든 램지에 비유하면서 더본코리아 상장이 국내 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블룸버그는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흑백요리사)으로 유명해진 셰프(백종원)가 자신의 외식기업을 약 1억8000만 달러(약 2500억원)에 달하는 가치로 거래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한국의 기업공개(IPO)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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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엠티,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공급 조건부 승인 소식에 강세

피엠티,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공급 조건부 승인 소식에 강세

피엠티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협력사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1시34분 기준 피엠티는 전일 대비 7.65% 상승한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 대만 언론매체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를 HBM 공급사에 포함하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HBM 시장에서 단기적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자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이어 삼성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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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빽다방만 잘나가는데...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저주' 우려 속 '잭팟'

빽다방만 잘나가는데...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저주' 우려 속 '잭팟'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가 희망범위 상단을 넘어선 3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최근 실적 성장세와 함께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에 힘입어 높은 가치를 산정받았다는 평가다. 하지만 빽다방과 홍콩반점 등 일부 내수 브랜드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미래 성장성이 크게 제한돼있고 국내경기 불황과 최저임금 상승 등 제반환경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 리스크로 부각된다.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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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지투파워, 차세대 액침냉각ESS 내년 시제품…세계최대 전력시장 '슈퍼루키'

지투파워, 차세대 액침냉각ESS 내년 시제품…세계최대 전력시장 '슈퍼루키'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 주가가 강세다. 세계 최대 전력·에너지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투아메리카'는 1차적으로 FSE 컨소시엄(미국 사모펀드)으로부터 300억원을 투자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지속해서 미국 사모펀드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43조원대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사모펀드사는 지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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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식당 폐기름을 최고급 항공유로…DS단석, 195조 시장 독식 노린다

식당 폐기름을 최고급 항공유로…DS단석, 195조 시장 독식 노린다

DS단석이 강세다. 미국 정부가 자국에서 발생하는 항공유 수요를 100% 지속가능항공유(SAF)로 대체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와 항공업계가 앞서 나가면서 DS단석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DS단석은 최근 미국 석유·천연가스 대기업 필립스66과 1조216억원 규모의 SAF 목적의 전처리(Pre-treatment)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1월30일까지다. 단순 계산으로는 연간 3700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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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몰린 백종원 회사…사주조합 청약은 '미달'

12조 몰린 백종원 회사…사주조합 청약은 '미달'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우리사주조합 청약에서 대규모 미달이 발생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에 나타난 더본코리아 우리사주 청약률은 35.4%(경쟁률 0.35대 1)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 우리사주 배정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60만 주인데, 그 가운데 21만 2266주(72억1704만원)만이 청약된 것이다. 올해 7월 말 기준 더본코리아 정규 직원 수는 713명으로, 단순히 계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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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5조 몰린 클로봇, 침몰 이유 있나

공모주 청약 5조 몰린 클로봇, 침몰 이유 있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5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끌어모은 클로봇이 상장 첫날 급락했다. 공모주 투자자는 원금을 회수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연말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클로봇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공모가 대비 22.54% 내린 1만7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보다 낮은 1만2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공모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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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왜 미국行 결정했나…美 vs 韓 상장 '엇갈린' 기업의 운명[Why&Next]

토스는 왜 미국行 결정했나…美 vs 韓 상장 '엇갈린' 기업의 운명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하면 한국으로 국부가 유입되는 것이다. 윈윈(win-win) 전략을 펴겠다."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을 꿈꾸는 국내 플랫폼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운영사)의 이승건 대표는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을 이같이 에둘러 전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18년 9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으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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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씨티, 한은 “국가간 지급결제 CBDC 활용 검증”…특수단말 부각↑

케이씨티, 한은 “국가간 지급결제 CBDC 활용 검증”…특수단말 부각↑

케이씨티가 강세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용해 국가간 지급·결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2시4분 기준 케이씨티는 전일 대비 3.44% 상승한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혁신허브 싱가포르센터 및 호주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중앙은행과 힘께 진행한 ‘만달라 프로젝트(Project Mandal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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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보존제약, 연일 52주 신고가…국산 38호 신약 기대감에 '훨훨'

비보존제약, 연일 52주 신고가…국산 38호 신약 기대감에 '훨훨'

비보존제약이 연일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피란제린'이 국산 38호 신약의 유력 후보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제약은 1일 오전 11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14%(630원) 오른 6840원에 거래 중이다. 비보존제약은 지난달 25일 5000원선을 뚫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고점을 점차 높여가고 있는 흐름이다. 비보존제약이 60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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