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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가운데, 한 유튜버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사실혼? 유영재 소름 돋는 문자 나왔다…선우은숙도 몰랐던 충격 과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선우은숙의 언니는 고소 전부터 극심한 불안에 시달렸다"며 유영재가 강제추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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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어머니한테 질책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NS에 아이 사진 안 올린다고 혼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이를 낳기 전부터 누가 나한테 아이 사진을 보내는 것 정말 싫어했고, 남의 아이를 눈으로 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다”며 “나도 내 아이만 예쁘지 남의 아이는 예쁘지 않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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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어때서”…배우 김성령, 속옷 노출신 모자이크에 발끈
배우 김성령(57)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슬립 노출신'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14일 신동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짠한형} EP. 63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배우 김성령과 김소연,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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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중 여성 BJ 질식사시킨 40대 징역 25년
자신이 후원하던 20대 여성 BJ와 성관계를 맺다 질식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에게 징역 25년과 15년간 위치 추적 장치의 부착 명령을 선고했다. 김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전 아내 송모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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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굳이 따야 하나요"…수강생 수 반토막 난 운전면허학원, 이유는
최근 5년 사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10대와 20대 수가 인구 감소율 대비 2~3배 많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년층을 중심으로 면허 취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운전면허학원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애 최초로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 수는 총 57만1363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66만606명을 기록했던 면허 취득자 수는 불과 5년 만에 13.5%(8만9243명)가 감소했다.연령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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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참았냐","막말 충격"…녹취록 나오자 박지윤·최동석 여론 달라졌다
쌍방 상간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지난해 10월13일 1시간가량 통화한 내용 전문과 카카오톡 대화 등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부부간의 사적 대화 등으로 미뤄볼 때 이혼 사유가 상간이 아니며 '폭언, 폭력,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이 총망라돼 있다'는 취지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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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퍼주었는데…아들 부부도 딸 부부도 서운하다며 연 끊어"
돈 문제로 다투다 아들 부부, 딸 부부와 연락을 끊게 된 노모의 사연이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일 자식 부부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절연을 당한 70대 여성 A씨의 일을 보도했다. A씨는 40여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어렵게 요식업을 시작했다. 그러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맛집으로 유명해지며 돈을 많이 벌게 됐다. 가게가 잘 되자 며느리는 "자신이 돕겠다"며 직접 나섰고, A씨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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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1995학년도 수능에서 전국 수석을 하고도 하고도 서울대 공대에 진학한 정성택 씨의 근황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지난 16일 에펨코리아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 씨의 최근 근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1976년생인 정 씨는 199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4점을 받으며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 본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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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자리서 '기구한 팔자'…엄마에 막말한 예비 시모, 파혼했어요"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시어머니의 막말로 파혼하게 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우리 엄마한테 기구한 팔자라고 하는 남자친구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상견례하고 나서 파혼했다. 아직도 화가 나서 사람들 많이 보는 곳에 글이라도 쓰고 싶어 남긴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최근 서른살 동갑내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 A씨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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