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10.30
다음
1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축구 선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전처에게 최소 80억원 이상의 재산을 분할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상속 전문 우강일 변호사(법률사무소 강일)는 지난 24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김민재가 재산분할과 양육비 등으로 전처에게 최소 80억원 이상을 지급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 변호사는 김민재가 기타 자산을 제외한 '연봉 수입'만 전처와 나눠 가졌다는 가정하에 재산분할 규모를 예상
2
"브레이크 밟으면 무조건 선다"…국과수가 밝힌 '급발진' 실현 어려운 이유

"브레이크 밟으면 무조건 선다"…국과수가 밝힌 '급발진' 실현 어려운 이유

"차량 제동시스템이 무력화된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페달을 1㎝ 정도만 밟게 되면 제동 등이 들어오고, 제동 또한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29일 찾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교통과에서는 '재연 실험'이 진행됐다. 리프트에 올라가 있는 GV80 차량의 전자식 제동시스템을 무력화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제동 기능이 작동하는지를 살펴봤다. 김종혁 국과수 차량안전실장은 "(실험 차량은) 제동 제어기가 무력
3
"트리플스타 행사 출연 취소하라" 민원에도…"예정대로 진행할 것"

"트리플스타 행사 출연 취소하라" 민원에도…"예정대로 진행할 것"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 스타(본명 강승원)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인 서울시 행사를 취소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에는 내달 3일 열리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기념 특별 행사에 강 셰프의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해당 행사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이자 미쉐린 3스타를 받은
4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당했다…BTS 뷔가 괜찮냐고 연락”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당했다…BTS 뷔가 괜찮냐고 연락”

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 이후 미행과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폭로했다. 민희진은 29일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얼마 전 택시를 타고 가다 미행 사실을 알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병원에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한참 가다가 내리기 몇 분 전에 기사님이 ‘손님 미행당하는 것 같다’고 하셨다. 어떻게 아시느냐 물으니, 내가 택
5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KT의 자회사인 KT 클라우드(kt cloud)가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돌입했다. 30일 KT 클라우드는 △테크 △데이터센터 △세일즈&컨설팅 등 전 분야에 걸쳐 경력직 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과정은 △서류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초 입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일정은 내달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보다 다양한 예비 지원자들에게 채용 소식을 전하고자
6
"KTX 승무원 희롱하던 노인, 괜한 시비에 지팡이 휘두르며 욕설"

"KTX 승무원 희롱하던 노인, 괜한 시비에 지팡이 휘두르며 욕설"

KTX 안에서 승객에게 지팡이를 휘두르며 폭언한 노인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승객 A씨는 지난 28일 저녁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 안에서 한 노인에게 폭언을 들었다. A씨는 당시 한 노인이 여성 승무원에게 성희롱적 발언 및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남성 승무원에게 '여성 승무원을 보호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후 노인은 A씨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는 A씨가 좌석 간이 테이
7
여의도 고깃집 40명 예약한 정선군청, 당일 '노쇼'…"기억 안 나"

여의도 고깃집 40명 예약한 정선군청, 당일 '노쇼'…"기억 안 나"

정선군청 공무원들이 한 식당에 40명 단체 예약을 한 뒤 '노쇼'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29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A씨의 제보에 대해 보도했다. A씨는 매체에 "전날(28일) 저녁 6시 정선군청 40명 단체 예약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예약 당일 모든 준비를 마친 A씨가 전화를 걸자, 예약자는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며 말했다고 한다. A씨가 예약 당시 통화
8
초교 5분 거리 조두순 새집처럼…학교 절반 반경 1㎞에 성범죄자 거주

초교 5분 거리 조두순 새집처럼…학교 절반 반경 1㎞에 성범죄자 거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1)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초·중·고등학교의 절반가량은 반경 1㎞ 내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반경 1km 내 신상정보공개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학교 현황'에 따르면 전체 학교 중 어린이집 59% 16280곳, 유치
9
“알리·테무 특송이 일상 바꿨다”…평택세관은 물류와의 전쟁 중

“알리·테무 특송이 일상 바꿨다”…평택세관은 물류와의 전쟁 중

“알리·테무 등 중국발 e커머스가 세관 직원의 일상마저 바꿨습니다. 밀물처럼 몰려드는 물량을 보면서 이곳이 흡사 ‘전쟁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24일 관세청 평택직할세관 특송통관장(이하 특송장)에서 이승희 특송통관과 과장이 전한 분위기다. 특송장은 해외직구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기 전 거쳐야 할 필수 관문이다. 평택세관은 지리적 특성상 중국에서 건너온 해상특송을 주로 처리한다. 알리·테무 등 중국발
10
무심코 버린 가방 속 순금 20돈 …보증서 본 경비원이 주인 찾아줘

무심코 버린 가방 속 순금 20돈 …보증서 본 경비원이 주인 찾아줘

부산 한 아파트 경비원이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금 20돈의 주인을 찾아줘 관할 구청 표창을 받게 됐다. 29일 JTBC는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훈훈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이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규홍 씨다. 그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고동색 낡은 손가방을 발견했다. 당시 황 씨는 폐기물 신고증이 안 붙은 채 버려진 가방에 눈길이 갔다고 한다. 황 씨가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