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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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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어머니한테 질책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NS에 아이 사진 안 올린다고 혼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이를 낳기 전부터 누가 나한테 아이 사진을 보내는 것 정말 싫어했고, 남의 아이를 눈으로 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다”며 “나도 내 아이만 예쁘지 남의 아이는 예쁘지 않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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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가운데, 한 유튜버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사실혼? 유영재 소름 돋는 문자 나왔다…선우은숙도 몰랐던 충격 과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선우은숙의 언니는 고소 전부터 극심한 불안에 시달렸다"며 유영재가 강제추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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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굳이 따야 하나요"…수강생 수 반토막 난 운전면허학원, 이유는

"면허 굳이 따야 하나요"…수강생 수 반토막 난 운전면허학원, 이유는

최근 5년 사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10대와 20대 수가 인구 감소율 대비 2~3배 많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년층을 중심으로 면허 취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운전면허학원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애 최초로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 수는 총 57만1363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66만606명을 기록했던 면허 취득자 수는 불과 5년 만에 13.5%(8만9243명)가 감소했다.연령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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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참았냐","막말 충격"…녹취록 나오자 박지윤·최동석 여론 달라졌다

"어떻게 참았냐","막말 충격"…녹취록 나오자 박지윤·최동석 여론 달라졌다

쌍방 상간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지난해 10월13일 1시간가량 통화한 내용 전문과 카카오톡 대화 등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부부간의 사적 대화 등으로 미뤄볼 때 이혼 사유가 상간이 아니며 '폭언, 폭력,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이 총망라돼 있다'는 취지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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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1995학년도 수능에서 전국 수석을 하고도 하고도 서울대 공대에 진학한 정성택 씨의 근황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지난 16일 에펨코리아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 씨의 최근 근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1976년생인 정 씨는 199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4점을 받으며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 본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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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측 "명백한 성추행" vs 유영재 "죽으면 사실로 끝날테니 법적 다툼 할 것"

선우은숙 측 "명백한 성추행" vs 유영재 "죽으면 사실로 끝날테니 법적 다툼 할 것"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지난 18일 선우은숙 친언니에 관한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해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유영재는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단계에서도 혐의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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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VIP석 잡아준 지인에 1만원 사례가 적나요?" 왕따 당한 사연

"임영웅 콘서트 VIP석 잡아준 지인에 1만원 사례가 적나요?" 왕따 당한 사연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기로 유명한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예매를 도와준 지인에게 1만원 상당의 사례를 했다가 지인들에게 왕따까지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케팅 사례금 1만 원이 적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얼마전 취미동호회 멤버에게 5월에 있었던 상암 임영웅 콘서트 대리 예매를 부탁했다. A씨는 “그렇게 친분 있는 편이 아니라 기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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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지니까 맛없네"…3년 만에 가격 반토막 난 '이 과일'

"흔해지니까 맛없네"…3년 만에 가격 반토막 난 '이 과일'

한때 대표적인 고급 과일로 꼽혔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나날이 추락하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7일 샤인머스캣 평균 도매가격은 2㎏에 1만140원이다. 이는 한 달 전보다 39.8% 하락한 것으로, 평년보다는 52.9%, 1년 전보다는 27.4% 떨어진 가격이다. 샤인머스캣은 거봉보다도 저렴해졌다. 샤인머스캣 월평균 도매가격은 지난 7~8월에는 거봉보다 비쌌지만, 품질 저하로 가격이 내리면서 역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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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경비원에 욕설하던 초등생, 말리던 40대 흉기로 찔러

70대 경비원에 욕설하던 초등생, 말리던 40대 흉기로 찔러

70대 경비원에게 욕설하던 초등학생이 자신을 다그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일이 알려졌다. 21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오모씨(42)는 서울 신림역 근처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군(11)과 경비원 유모씨(74)가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 유씨가 A군과 그의 친구들에게 "차량이 다니는 아파트 입구 대신 다른 곳에서 놀라"고 하자 A군이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오씨가 다가가 "어디서 어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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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면 충분하니 3분 이상 포옹하지마"…공항 새 규정 시끌

"20초면 충분하니 3분 이상 포옹하지마"…공항 새 규정 시끌

뉴질랜드의 공항이 이용객들의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자 이용객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더니든공항은 차량 하차 구역에서 승객들의 포옹을 3분으로 제한하고 "더욱 다정한 작별 인사를 원한다면 주차장을 이용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설치했다. 현재 더니든공항은 배웅을 위해 공항을 방문한 차량이 15분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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