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 진행…16개국 장애청소년 경쟁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
LG전자 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GITC) 본선 대회를 열고 미래 인재 성장 디딤돌을 마련했다. LG전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 6대 전략 과제 중 '다양성과 포용성' 관련 활동을 실천한 것이다.
GITC는 세계 장애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는다. 2014년 GITC에 참가한 시각 장애인 아이키오 쿠마니봉 씨는 현재 라오스 장애 서비스 센터의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무료 점자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했다.
LG전자는 ESG 경영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 6대 전략 과제 중 하나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선정했다. LG 컴포트 키트, 수어상담센터, 베스트 동행 케어 서비스, 점자 스티커 등 서비스 및 제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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