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기증 방한의류 요르단으로 국제운송
HMM 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6일 HMM은 경기도 평택시 네파물류센터에서 요르단 난민 구호물품 운송 전달식을 전날 열었다고 밝혔다.
HMM은 해상운송뿐 아니라 통관, 내륙운송 등 운송 모든 영역을 지원하고, 의류업체 '네파'는 17억원 상당 방한 의류를 기증하기로 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유엔난민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요르단 아즈락 난민캠프 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HMM은 2021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물류 대란 당시 선복 확보가 어려워 크게 위축된 국내 NGO 단체들의 국제 구호활동을 위해 운송 후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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