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가족은 실종신고 접수
현장 5㎞ 지점서 전화기 발견
10일 충남 서산경찰서는 전날 오후부터 A씨(충남 보령시)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가족과의 전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는데, 이로부터 40여분 뒤 서산시의 한 아파트단지 뒤편 야산 인근 공터에서 그가 몰던 렌터카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색 중으로 실종 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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