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4일 이노션 의 적정주가 2만97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225억원, 41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는 기아 EV3과 현대 캐스퍼EV 신차 대행 효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51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대했다. 해외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성장을 바탕으로 172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솔트룩스, 어도비 등 국내외 AI 기업 10곳과 AI 협업을 위한 AI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 상반기 IT인력이 증가하면서 3분기 판관비는 1803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결 매출총이익은 9218억원, 영업이익 1551억원을 전망했다. 4분기에도 아이오닉6에 이은 아이오닉7 광고 집행과 펠리세이드 풀모델 체인지 프로모션 등 신차 캠페인 대행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본사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6.4% 증가하며, 해외 매출총이익 역시 유럽과 미주 지역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9.2%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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