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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경쟁률 2.3대 1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1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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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거주 의무 없는 군포 7년만의 분상제 단지
- 인근 대야미역(4호선), 군포IC, 반월호수 조성

특공 경쟁률 2.3대 1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1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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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월) 진행된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특별공급에 이어 19일(화) 1순위 청약에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월)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249가구 모집에 579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약 2.33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약 5.29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타입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는 ‘아크로베스티뉴’,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3단지’ 등 같은 날 청약홈에서 특별공급을 진행했던 단지와 비교하여서도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군포에 공급되는 7년 만의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많은 신축 수요가 집중되었다는 평가다. 실제로 ‘군포대야미 디에트르’는 지난 9일(토)~10일(일) 사이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고, 견본주택에는 지난 15일(금)~17일(일) 사이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었다.
단지의 분양가는 3.3㎡ 당 약 1,630만원부터로 전용면적 84㎡ 환산시 약 5억 3,8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84㎡은 지난 8월 6억 7,8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군포 디에트르’의 경우 실거주 의무도 없어 자금 계획 수립도 보다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목)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대야미역(4호선), 군포IC,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예정)가 있으며, 자차로 산본학원가,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테크노파크 등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4호 조합) 등을 통해 편리하게 생활이 가능하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1.55대로 인근 구축 단지 대비 넉넉한 수준의 주차공간도 누릴 수 있다.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축 면적 비율)은 12%대를 갖추는데, 군포 대다수 단지들의 건폐율이 15~20% 수준을 갖춘 것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로 보다 우수한 채광, 통풍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동간거리 또한 최장 약 113m수준으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하여 프라이버시 보호 등도 유리하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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