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무게보다 적다" 항의
"충격 완화제 때문…안전한 배송 위해" 주장
누리꾼 "말도 안 되는 논리"
19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주도의 한 업체에서 귤을 주문한 사연을 올렸다.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는 노지감귤 5㎏을 주문했으나 택배 도착 후 측정해본 귤의 무게는 4.5㎏에 불과했다. 이에 그는 당초 안내한 무게와 다른 부분에 대해 업체에 문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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