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4부(부장판사 이여진)는 하루매니지먼트 리미티드에 대해 채권자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 하루매니지먼트는 하루인베스트의 계열사 중 하나로 회원 가입·상품 가입·고객의 가상자산 관리 과정을 담당한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회사이나, 국제사법상 당사자 또는 분쟁이 된 사안이 대한민국과 실질적 관련이 있어 서울회생법원에 국제재판관할권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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