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인프라·핵심광물 공급망·방산 협력
먼저 끄엉 주석의 취임을 축하한 윤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발전 속도와 협력의 폭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모범 사례"라면서 "양국 관계를 더욱 도약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끄엉 주석은 "한-베트남 관계는 매우 특별하고 중요하다"면서 "양국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신뢰를 강화하며 포괄적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아직 양국 간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남아 있고, 베트남은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양국이 각자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상호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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