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과 2024년 임금 교섭을 병합해 새로 교섭에 들어간 올해 1월16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는 총 직원 12만5000명 기준 약 2500억원 규모다. 사용 기간은 지급일로부터 2년이다.
그 외 평균 임금인상률 5.1%(기본인상률 3.0%·성과인상률 2.1%), 장기근속 휴가 확대 등은 올해 3월 발표한 기존 안을 적용한다.
또 잠정합의안에는 경쟁력 제고와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 간 상호 존중과 노력, 노사 공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을 통해 사회 공헌을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재명 당선무효형…한동훈 "판사 겁박에도 법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