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장소 반대편 가변차로 운영
서울경찰청은 16일 오후 시간대 세종대로·사직로·남대문로 일대에서 야 5당 등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을 가변차로로 운영하고, 행진 시에는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는 행진 방향 반대편을 가변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서울역 방향 차량은 교통을 통제하고 을지로와 소파로 방향으로 차량을 우회시킬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세종대로·사직로 등을 이용하는 광역버스 차량 통행을 위해 차량 소통을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18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차량 소통 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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