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대화에서 "창조와 혁신의 행정으로 많은 변화 이끌어"
백성현 논산시장은 13일 “지난 2년 4개월 창조와 혁신의 행정으로 논산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와 발전을 통해 소멸이 아닌 부흥의 도시로 논산을 키워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서 나온 결과”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논산은 대한민국 첨단국방군 수산업의 메카, 강한 농업, 잘사는 농촌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며 “국방군수산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먹거리, 살거리를 만들어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청년들을 유입시켜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의 논산을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살만한 가치가 있고, 논산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새로운 논산, 변화와 혁신의 논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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