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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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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적 스타라 인사도 안 하더라"…저격한 배드민턴협회장, 국감서 뭇매

"안세영, 세계적 스타라 인사도 안 하더라"…저격한 배드민턴협회장, 국감서 뭇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에 대해 "인사를 안 한다"며 저격한 것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았다. 김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안세영이 세계적인 스타여서 그런지 선수촌장이나 협회장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라는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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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에 400만원 가방 선물…"경제 공부에 필요하다" 주장에 한숨

초등생 딸에 400만원 가방 선물…"경제 공부에 필요하다" 주장에 한숨

초등학생 자녀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사준 아버지의 사연에 누리꾼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초등 아이에게 400만원 넘는 백팩 사주는 게 사랑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출장을 다녀온 남편이 초등학교 5학년 딸에게 400만원이 넘는 고가의 가방을 사 온 것을 두고 다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어린아이에게 400만원이 넘는 가방을 아빠가 선물한다는 게 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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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양 검은 봉투 뭐지?…키즈카페 놀러간 가족들 '경악'

사람 모양 검은 봉투 뭐지?…키즈카페 놀러간 가족들 '경악'

10월 말 핼러윈을 앞두고 영국의 한 키즈 카페에서 '시체 봉투'를 전시해 논란이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서부 글로스터셔주에 위치한 키즈 카페는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놀이 공간 그물 뒷기둥에 검은 봉투를 매달아 놨다가 부모들의 원성을 샀다"고 보도했다. 당시 키즈 카페 사진을 보면, 검은 봉투들은 사람 모양을 한 채로 뒤집어져 있었고 일부 봉투에는 ‘주의’, ‘위험’이라고 적힌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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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체에 창문 열지 말라했는데"…반려묘 추락사에 유튜버 '오열'

"청소업체에 창문 열지 말라했는데"…반려묘 추락사에 유튜버 '오열'

구독자 약 90만명을 보유한 유명 동성커플 유튜버 '다나나'가 청소업체 직원의 부주의로 반려묘를 잃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다나나'에는 '이젠 보내줘야 할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게재 15시간 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단(본명 김경은)은 11년 동안 함께했던 반려묘 '핀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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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는 모습 보고"…남의 집 찾아가 30분 넘게 문 두드린 남성

"샤워하는 모습 보고"…남의 집 찾아가 30분 넘게 문 두드린 남성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 집을 찾아가 30분간 문을 두드리는 등 위협을 가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샤워하는 걸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왔다"고 말했지만 기소유예로 사건이 종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조현병 환자가 샤워하는 걸 보고 어떻게 해볼라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며칠 전 집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문을 30분 동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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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 지옥 같았다…아이들 위해 양육권 포기"

율희 "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 지옥 같았다…아이들 위해 양육권 포기"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7)가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와 이혼 과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결혼해 세 아이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22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율희는 “(이혼) 위기를 못 느꼈다. 그래서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저 혼자만의 지옥이었다”라고 말했다. 율희에 따르면 이혼 이야기는 전 남편인 최민환이 먼저 꺼냈다.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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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엄마들이 함께할게"…근조화환 내건 학부모들 '학폭과의 전쟁'

"분당 엄마들이 함께할게"…근조화환 내건 학부모들 '학폭과의 전쟁'

분당구 시의원의 자녀가 동급생에게 모래를 먹이는 등 학교폭력을 가한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학부모들이 근조화환 시위를 진행했다. 23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의 근조화환 시위가 벌어졌다. 인도 한쪽으로 길게 늘어선 100여개의 근조화환에는 '아이야, 분당 엄마들이 함께할게' '학폭 가해자들아! 진심으로 사죄하고 떠나라' '사과는 용서받을 때까지' 등의 문구가 기재됐다. 해당 초등학교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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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어요' 위기의 스타벅스…계속되는 하락에 '전망' 중단

'손님이 없어요' 위기의 스타벅스…계속되는 하락에 '전망' 중단

미국 스타벅스가 매출이 3분기 연속 하락하자 2025 회계연도에 대한 실적 전망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은 스타벅스가 이날 2024회계연도 4분기(7~9월) 예비 실적 발표를 통해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91억달러(약 12조6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해 0.8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매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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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판박이…독일서 불티나게 팔리던 '마약피자' 정체

'극한직업' 판박이…독일서 불티나게 팔리던 '마약피자' 정체

독일의 한 피자 가게에서 피자 세트 메뉴에 코카인을 함께 팔다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조직은 '수원왕갈비통닭'의 인기를 이용해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는 통닭을 배달하는 척하면서 통닭에 마약을 넣어 팔았다. 독일 사건은 '극한직업'의 판박이로 통닭이 피자로 바뀌었을 뿐이다. 2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 등 외신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 경찰은 지역의 한 피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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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K팝 여신' 이지연, 3000만원 투자 레스토랑 대박…'뉴욕타임스' 나왔다

'원조 K팝 여신' 이지연, 3000만원 투자 레스토랑 대박…'뉴욕타임스' 나왔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히트곡을 남기며 1990년대 원조 미녀 가수로 사랑받은 이지연이 운영하는 식당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애틀랜타 맛집 25개에 선정됐다. 뉴욕타임스는 이지연의 식당에 대해 'K팝 스타 출신'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언급하면서 '한국과 미국 남부의 맛을 결합한 최고의 바비큐'가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동남부 최대도시 애틀랜타의 최고 레스토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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