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안군, 4년 연속 ‘충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오경환 태안심비디움작목반장, ‘원예특작부문’ 수상

충남 태안군은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오경환 태안심비디움작목반장이 원예특작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경환 작목반장. /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오경환 태안심비디움작목반장이 원예특작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경환 작목반장. /태안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남 태안군은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오경환 태안심비디움작목반장이 원예특작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은 도내 농어업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매년 현장에서 꿋꿋하게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또 충남지역 농어촌현장의 혁신사례 발굴 및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농어업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도내 농어업분야 최고의 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오경환 작목반장은 우수 난 품종 개발,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농촌의 다양성과 자생력을 강화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오경환 작목반장님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태안군은 4년 연속 농어촌발전상을 수상자를 배출한 만큼 행복한 농어촌 조성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021년 김영선(축산), 2022년 홍민정(원예특작), 김정근(친환경농업), 2023년 김남한(원예특작), 김영철(수산), 서산수협(지원기관)이 각각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오경환 반장의 수상으로 4년 연속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