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노믹스'(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영향에 내년 실적 반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금호석유 의 주가가 약세다.
8일 오전 9시52분 기준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1만800원(7.92%) 내린 12만5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에 대해 "내년 실적 반등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5만원과 투자의견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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