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 적용 제품 확인을 받은 리튬플러스의 리튬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은 세계적인 수산화리튬 생산 업체의 제품 대비 불순물과 탄산 함량이 낮아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신기술(NET) 적용 제품 확인을 받은 기업은 국가, 공공기관 등이 구매를 지원한다. 일례로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에 따라 신기술 적용 제품은 정부가 수의계약으로 구입할 수 있고,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대상이 되며 우수 조달제품으로 선정될 시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될 수 있다. 또 정부 및 지자체의 R&D 사업과 제품 수출 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지원 시 우대를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리튬플러스가 생산하고 있는 수산화리튬은 리튬이차전지의 핵심 원자재이나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그중 84%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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