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일 ‘반갑다, 꼬마 따오기’ 주제
멸종위기종 '박제 동물' 특별 전시도
이번 전시회는 올해 자연탐구원이 운영한 생태환경교육 운영 결과물과 지난 여름방학 중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생태 세밀화 연수 결과물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따오기와 멸종 위기종의 박제동물 등을 특별 전시했다. 또 사전 예약제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육식물 만들기, 생태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생태 세밀화·돌멩이 그림그리기, 수생식물 생존전략 관찰하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최영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생명 존중의 마음을 갖길 바란다. 멸종위기종 특별전시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며 “전남자연탐구원은 학교 생태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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