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인 대상 ‘119 이송 서비스’…13일까지 예약
‘119 이송 서비스’는 장애나 사고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화 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119구급차로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수험생을 데려다주고, 시험이 끝난 뒤 다시 자택까지 이송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시험일 하루 전(13일)까지 119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모든 수험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광주소방에서도 시험장 안팎에서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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