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인근 식당은 유리창과 냉장고가 파손되는 등 일부 재산 피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와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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