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낭만 즐길 다채로운 문화 축제
열어 … 가수 싸이버거 특별 공연도 가져
이날 기념 축제는 인문사회, 경영, 공과, AI·SW 등 4개 단과대학의 축제로 마련됐으며, 무대 공연부터 체험부스, 야시장, 푸드트럭, 거리노래방 등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축제로 열렸다. 또 학생들이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할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됐다.
12월 4일 한마관 대강당에서는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시월제가 열린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부터 노래자랑, 댄스 공연, 초청 가수 싸이버거의 무대가 이어지며 기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강주 총학생회장은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경남대에서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고자 시월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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