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노화관리’ 특강도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평생학습 기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축제는 체험, 전시, 기념식, 명사 특강 등으로 꾸렸다. 체험과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기념식과 명사 특강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만들기 체험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인생네컷 촬영은 카카오톡 ‘용산 알림톡’ 채널을 구독한 사람만 체험할 수 있다. 용산 알림톡을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유용한 구정 소식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우수 프로그램 참여기관, 동네 배움터 운영기관, 성인 문해교육 운영기관, 우수 학습동아리, 평생학습 수강생의 작품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300명 선착순 마감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재교육과 향상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학습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고 구민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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