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후위기' 주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독서진흥과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을 위해 시민자원봉사단과 세마고 과학동아리, 시민독서단체가 함께 참여해 진행하는 축제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꿈두레도서관은 올해 행사에서 '환경, 기후위기'를 주제로 ▲재생지를 이용해 싱글섹션 노트 제작하기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나만의 네임택 만들기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 25가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관람할 수 있으며 일일특강의 경우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후 참여가 가능하다.
한현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북페스티벌은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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