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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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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시청,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 위한 업무협약

박형준 시장,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회장, 한국퀀텀컴퓨팅 권지훈 회장 등 참석

부산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 한국퀀텀컴퓨팅(회장 권지훈)과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양자 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권지훈 한국퀀텀컴퓨팅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하는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혁신소재 개발, 공정 효율 향상을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연구한다.

▲한국퀀텀컴퓨팅는 양자컴퓨팅 연구 기반 인프라 제공, 양자 알고리즘 개발, 하드웨어 최적화, 응용 프로그램 설계 등의 기술 연구와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다.


▲시는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에서 미래혁신소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컴퓨터 연구와 활용이 이뤄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협약에 따른 협력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오는 11월에 문을 여는 양자과학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게 되면 글로벌 양자 허브 도시 부산의 진면목이 나타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부산시청.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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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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