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금융?철도 등 전문가 참여 평가위원회 구성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까지 서울, 부산 등 5개 지자체에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제안서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월 대상 사업이 지정된다.
국토부는 지난 1월 '교통분야 3대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제안 노선은 서울 경부선(연계노선 포함 34.7km)과 경원선(연계노선 포함 32.9km), 부산 경부선(11.7km) 등 5개다.
국토부는 오는 12월 대상 사업을 선정한다. 도시?금융?철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 계획의 타당성, 사업비 추정의 합리성, 재무적 타당성 등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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