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과 간담회 가져···시의회·경찰청 협조관계 긴밀 구축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내일이 10·29참사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했다.
이어 2025년 자치경찰 중점 추진사업과 치안 정책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경찰청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며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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