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존엄 지킬 수 있는 공동체 유지 중요성 되새겨“
이어 정 대주교는 "애통하게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들과 이 사건으로 아픔을 겪어야 했던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상처와 아픔을 주님께서 보듬어 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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